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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도응답의 선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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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시 : 2020-04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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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이 원장과 장 목사는 서울에 예비하신 기도 처소를 찾기 위해 매주 한 두 차례 대구에서 서울을 오가며 기도했다. 그런데 2000년 2월, 두 번째 책 ‘3일 기도의 영적파워’가 출판되면서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. 출판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와 때를 맞춰 요나3일영성원 서울성전 개원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방배동 현대교회(담임 박홍부 목사)를 만나게 된다. 이 원장은 “하나님께서는 예비하신 처소를 찾아 서울 장안을 뒤지던 1년 반 만에 비로소 응답을 주셨다”며 “장 목사가 방배동을 지나다가 우연히 본 현대교회에 들러 공군사관학교 생도시절 선배를 만난 것은 하나님의 예비된 일로써, 기독생도회장이었던 박 목사의 협조로 서울에서의 영성원 사역이 시작될 수 있었다”고 밝혔다. 두 번째 출판된 책의 베스트셀러 행렬은 1년간 계속되었고 이곳을 찾아온 독자들의 기도에 힘입어 개원 후 2개월 만에 하나님께서는 방배동에서 지금의 홍제동으로 사역의 지경을 넓혔다. 그리고 기독교 베스트셀러 5위까지 오르면서 요나3일영성원은 성장의 발판을 다지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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